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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안

제목 | [김남준 목사] 3강 강의안
글쓴이 | CGNTV 날짜 | 2016.02.05 조회수 | 712

 

# 3강 강의안 - 하나님 우리 하나님


안녕하세요~ <나침반 바이블> 시청자 여러분!

<나침반 바이블>은 지난주에 이어 

김남준 목사님과 함께 주기도문을 깊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세 번째 시간에는‘하나님 우리 아버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의 첫 구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성경에서는 4가지 의미로 ‘하나님 아버지’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1) 위격적 아버지

 : 삼위일체 관계 안에서서의 아버지 되심. 성자와 성령과 구별되어 성부가 아버지로 불림

2) 창조적 아버지

 : 모든 인류는 하나님께로 났으므로,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

3) 신정적 아버지

 : 모든 인류가 하나님께로부터 났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중 특별히 이스라엘을 택하셔

   당신의 민족으로 삼으

4) 양자적 아버지

 :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으로 말미암아 언약 백성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구속의 아버지가 되어주심

 

 

하나님께 ‘아버지’라는 호칭을 사용할 때 예수님과 당시 유대인들의 관점도 달랐습니다.

 

유대인은 민족적 관점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고 예수님은 개인적 관점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는데요.

이런 예수님의 호칭은, 당시 유대인들에게 매우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실을 우리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려 했던 ‘아버지’의 모습은

사랑이 많으시고, 탁월한 권위를 가진 모습인데요.

 

그리고 우리가 그 하나님을 진정한 우리의 아버지로 생각했을 때

우리는 서로를 한 가족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고 사랑하는 지체들과 

한 가족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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