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강 강의안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I

안녕하세요~ <나침반 바이블> 시청자 여러분!

<나침반 바이블>은 김남준 목사님과 계속해서 주기도문을 깊이 알아가고 있는데요. ^^

다섯 번째 시간에는, 하나님을 위한 세 가지 간구 중 두 번째 간구인 ‘나라가 임하옵시며’에 대해 

살펴봅니다. 두 번에 걸쳐 다룰 ‘하나님 나라’! 눈 크게 뜨시고 함께 해주세요 ^^!

‘하나님 나라’는 주기도문뿐만 아니라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첫 선포도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였죠.

먼저, ‘나라’가 이뤄지기 위해선

1) 국민 2) 영토 3) 주권

이 세 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 ‘주권’, 즉 ‘왕권’이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의 개념인 것이죠.

유대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었지만 조금 다르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밖으로는 막강하고, 안으로는 태평성대였던 ‘다윗의 왕조’를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를 ‘강력한 통치와 막강한 군사력이 있는 나라’로 오해하고 있었죠.

‘하나님 나라’는 세 차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현재적 차원 : 예수님이 오심과 함께 ‘이미 온 하나님 나라’

2. 미래적 차원 : 성령님이 오심과 함께 ‘성취될 하나님 나라’

3. 영원적 차원 :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완성될 영원한 하나님 나라’

이미 왔으나 아직 오지 않은 ‘하나님 나라’.

그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며, 그 나라의 확장해나가고,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