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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안

제목 | [김남준 목사] 10강 강의안
글쓴이 | CGNTV 날짜 | 2016.05.03 조회수 | 4271

 

# 김남준 목사 10강 강의안 - 우리의 죄를 사하소서

 

안녕하세요~ <나침반 바이블> 시청자 여러분!

김남준 목사님과 계속해서 주기도문을 깊이 읽어가고 있습니다.

 

10강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즉, 죄 사함에 대한 기도를 알아갑니다. 

 

 

 

 

이 구절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오는데, 예상독자에 따라 조금 다르게 표현됩니다.

 

1) 용서하는 시점

 - 마태복음(유대인) : “사하여 준 것 같이” (완료형)

 - 누가(헬라인) : “용서하오니” (현재형)

 

2) 죄에 대한 표현

 - 마태(유대인) : "빚의 개념"을 이용해 설명

 - 누가(헬라인) : 하나님께 짓는 죄와 인간에게 짓는 죄를 다르게 설명

 

또한 이 기도는 용서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됐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이 드릴 수 있겠죠.

 

 

 

성경에서는  끊임없는 사랑과 용서를 말합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죠.

하지만, 용서는 다른 사람이 강요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용서를 통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1) 인간이 하나님의 용서로 그분의 사랑을 경험

2) 그 사랑으로 인간 사이에 이뤄지는 사랑의 관계

 

용서하는 마음은, 그 속에서 은혜의 작용이 시작되기에 영혼의 자유를 가져다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며 이웃과 사랑의 관계를 맺어가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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