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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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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목사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0:22~31)

등록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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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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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 하는 것이거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오늘의 말씀요약

예수님이 수전절에 성전을 거니시니 유대인들이 자신들 마음을 의혹하게 하지 말고 그리스도면 밝히 말씀해 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말씀하셨고 아버지 이름으로 행하시는 일들이 예수님을 증언하지만, 그들이 예수님의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아들)과 아버지는 하나이십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분명한 답을 달라는 유대인들 (10:22~24)
수전절은 유대 민족의 해방과 승리를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안티오코스 4세 때 극심한 박해를 받던 유대인들이 유다 마카베오를 중심으로 혁명을 일으켜 성전을 되찾은 데서 유래합니다. 8일간 불을 밝히며 성전을 봉헌했기에 ‘빛의 축제’라고도 하고, 봉헌을 의미하는 ‘하누카’라고도 하며, 성전을 수리한 명절이라는 뜻으로 ‘수전절’(修殿節)이라고도 합니다. 수전절이 되면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시킬 정치적 메시아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시각 장애인에게 ‘빛’을 준 것을 알기에 로마로부터 해방시킬 ‘그리스도’면 그렇다고 분명히 말하라고 요청합니다(24절). 그러나 예수님은 정치적 메시아가 아니라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실 메시아입니다.


- 수전절에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무엇을 요청했나요? 예수님에 관해 내가 의심 없이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신적 정체성을 알리시는 예수님 (10:25~31)
예수님은 빛으로, 양의 문으로, 선한 목자로 자신의 신적 정체성을 드러내셨습니다(8:12; 10:7, 11).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행하셨음에도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것은 그들이 예수님께 속한 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 음성을 듣지도 따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자는 영생을 얻고, 영원히 멸망하지 않으며, 완전한 보호를 받습니다(28절). 어느 누구도 예수님 손안에 있는 자들을 빼앗지 못합니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이 예수님께 주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하나’이십니다(30절).


- 예수님이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고 하시자, 유대인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하나님과 하나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오늘의 기도

주님,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유일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이들에게 제가 주님의 향기이자 편지가 되길 원합니다. 가정, 학교, 일터, 교회에서 하나님이 제 삶을 통해 행하신 일들을 드러내는 믿음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 생명의 삶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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