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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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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서 목사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1:17~35)

등록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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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총 4793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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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오늘의 말씀요약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때에 예수님이 베다니에 오십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주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나사로가 죽지 않았으리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인 자신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고 하시며, 마리아와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십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부활과 생명의 주권자 (11:17~27)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병든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그의 시신이 무덤에 있은 지 나흘째에 예수님이 베다니에 도착하십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 ‘이제라도’ 나사로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해 달라고 요청합니다(22절). 마르다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25절). 이는 예수님이 다섯 번째로 자신의 정체성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주권자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또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26절).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신분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분을 부활과 생명의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병과 죽음 앞에서 나의 믿음은 어떠한가요?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님 (11:28~35)
예수님이 마리아를 위로하려고 부르십니다. 마리아도 나사로가 죽기 전에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합니다. 마리아가 울자 그녀를 따라온 사람들도 웁니다. 이를 보신 예수님은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33절). ‘불쌍히 여기다’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창자가 끊어지다’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 마음이 심히 아프고 괴로웠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리아의 불신앙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인 죄와 죽음의 세력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우는 자들 편에서 그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십니다(35절). 죽음의 세력에 대한 주님의 거룩한 분노와 택하신 백성을 향한 사랑이 부활과 생명의 역사를 가져옵니다.


-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주로 무엇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가슴 아파하나요?

 

오늘의 기도

주님,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저희도 마지막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도저히 가망이 없는 상황, 악의 승리로 종결된 것 같은 상황에서도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실 반전의 주님을 기대하게 하소서. 보지 않고도 믿는 복된 믿음을 주소서.

  

 

* 생명의 삶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두란노서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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