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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안

제목 | [조병호 목사] 8강 강의안
글쓴이 | CGNTV 날짜 | 2016.08.16 조회수 | 4536

 

#8강 강의안 -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7Questions - 사도행전 30년, 공동서신 9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통通박사 조병호의 통通성경 이야기’

<8강 -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7Questions - 사도행전 30년, 공동서신 9권>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보려고 합니다.

 

8강의 핵심은

두 개의 질문을 통해 사도행전 30년과 공동서신 9권을 살펴보는 것인데요.

 

 

 

 

사도행전 30년은

“왜 대제사장 세력들은 스데반, 야고보를 죽이고 바울을 30년 동안 때렸는가?”라는 질문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당시 대제사장들이 가진 권세는 4가지였습니다.

(1) 사면 청구권

(2) 3대 명절 주도권

(3) 예루살렘 성전의 십일조 결재권(예산 집행권)

(4) 각 회당 공문 발송권

 

<대제사장의 권한에 대한 사도들의 주장>

(1) 사면 청구권 → 오직 예수 이름으로

(2) 3대 명절 주도권 → 오순절 성령강림

(3) 예루살렘 성전의 예산 집행권 → 유무상통

(4) 각 회당 공문 발송권 → 예루살렘 공회 공문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 대제사장의 역할 종료

 

대제사장들이 폭력과 살인을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사도들을 핍박했던 이유는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를 전하며 대제사장의 역할이 끝났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공동서신 9권은

“왜 로마는 470명의 군인들을 동원해 바울을 경호해주다가 바울을 죽였는가?”라는 질문으로 살펴보겠습니다.

 

<470명의 경호를 받은 사도 바울>

- 사도 바울 : 유대인이자 기독교인 동시에 로마 시민

- 유대인 : 당시 사도 바울을 위협했던 대제사장 세력

- 로마 천부장 : 유대인의 위협으로부터 로마 시민인 사도 바울을 보호

- 로마 천부장이 사도 바울의 호송을 위해 사용한 군사

보병 200명 + 창을 든 군사 200명 + 기마병 70명 = 470명

 

 

<로마의 박해와 바울의 죽음>

(1) A.D.64년 로마 대화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기독교인들

→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기독교에 책임을 덮어씌운 네로 황제와 집권 세력

(2) 기독교인들에 대한 로마의 핍박이 시작

(3) 사도 바울의 체포와 처형

 

사도 바울과 기독교에 대해 로마의 태도가 변한 이유는 로마 대화재 사건의 범인으로 기독교가 지목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30년과 공동서신 9권을 통해 

대제사장 세력에 의한 핍박, 로마의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사도들이 끝까지 놓치지 않고 전파해 온 하나님 나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7개의 질문을 통해 살펴본 성경의 큰 그림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를 통해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시민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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