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영 교수 5강 - 인생의 두 번째 기회

안녕하세요! ‘광야이야기’의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기회’라는 제목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정결의 완성’인 유월절은 이스라엘에게 건국일과 같은 날입니다.

이 유월절을 기점으로 이스라엘의 달력이 바뀝니다. (음력 → 종교 달력)

하나님은, 이 유월절(1월 14일) 이후에 ‘한 번 더’  유월절(2월 14일)을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광야 진군에 앞서 정결하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민수기와 출애굽기 속에서 평행구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같은 방법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 삶에서도 이와 같은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우리를 예수님의 피로 정결케 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어려운 광야를 건너게 하십니다.